
▲마산가포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조감도
마산가포지구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32층 9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A형 825세대, 84㎡B형 68세대, 84㎡C형 53세대 총 946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기공식 인사말을 통해 “부영이 창원시 경제를 선도하며 발전에 대한 기대가 큰 지역인 마산합포구에 주택건설을 통한 창원시 지역개발사업에 동참하게 된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30년간 30여만호를 공급한 주택건설 사업의 노하우를 토대로 창원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마산가포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월영동과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최근 개통한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의 이용으로 주변지역으로의 접근성 등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개발 중인 마산해양신도시에 대한 시너지 효과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가포지구에 대단위 임대주택 공급이 없었던 만큼 가포지구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공급에 대한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