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수입차 절대강자’… 중고차 전 차종별 1위

입력 2014-07-15 0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4 미니 쿠퍼(사진제공=BMW코리아)
수입차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신차를 판매하는 BMW가 중고차 시장에서도 전 차종별 1위를 차지했다.

15일 국내 최대 중고차업체 SK엔카에 따르면 BMW가 경·소형, 준중형, 중형,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5개 차종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경·소형 부문에서는 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49.9%를 차지했다. 이어 2위와 3위는 푸조(13.2%)와 닛산(11.8%)에 순이었지만 미니의 점유율을 크게 밑돌았다.

BMW는 중형 25.6%, 준중형 24.7%, SUV 19.4%, 대형 18.4% 순으로 나머지 차종에서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모델별로는 뉴 3시리즈, 5시리즈, 7시리즈와 SUV인 X5, X6 선호도가 높았다. BMW 520d는 올해 상반기 3863대가 팔려 신차 시장에서도 ‘베스트셀링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BMW와 같은 독일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는 중형(18.1%)과 대형(17.0%)에서 각각 2위에 올랐다. 폭스바겐은 골프를 앞세워 준중형(24.3%) 부문에서만 선전했다. SUV 부문에서는 BMW·지프에 이어 3위(9.4%)에 올랐고 중형 부문에서는 4위(9.8%)를 기록했다.

수입 중고차 시장에서도 독일차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브랜드는 대형차 부문에서 선전했다. 지프는 14.4%로 SUV 부문 2위를 차지했고, 크라이슬러는 대형(12.8%)에서 아우디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아우디는 경·소형을 제외한 4개 부문에서 4위권에 들어 고른 인기를 끌었다.

일본차는 렉서스와 인피니티가 각각 준중형(7.6%)과 중형(7.1%) 5위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해외로 향하던 자금, 다시 美로…전쟁이 바꾼 투자 지도
  • 2분기 전기료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 美 정치매체 "트럼프, 이란과 잠재적 평화회담 추진⋯6대 요구안 마련"
  • [뉴욕 인사이트] 이란 전쟁ㆍ연준 위원들 연설 주목
  • 변동성 커진 코스피, 빚투 33조 다시 최대…공매도 실탄 154조
  • “보증금 10억에도 대기 1년”…‘도심형 서비스 주거’ 뜬다 [도심 상륙한 ‘실버 주택’①]
  • 월요일 쌀쌀한 출근길…한낮은 '포근' 미세먼지 '나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85,000
    • -1.6%
    • 이더리움
    • 3,091,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08%
    • 리플
    • 2,075
    • -2.67%
    • 솔라나
    • 130,000
    • -2.4%
    • 에이다
    • 377
    • -3.08%
    • 트론
    • 463
    • +0%
    • 스텔라루멘
    • 235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50
    • -1.45%
    • 체인링크
    • 13,080
    • -2.46%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