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권상우 ‘유혹’, 시청률 7.6% 최하위로 출발...‘트라이앵글’ 1위

입력 2014-07-15 0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SBS)

SBS 월화드라마 '유혹'이 7.6%의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최하위로 출발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첫 방송된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은 7.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 향연과 ‘닥터진’, ‘로드 넘버원’, ‘개와 늑대의 시간’ 등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한지훈 작가, ‘내 딸 꽃님이’, ‘오! 마이 레이디’를 통해 낭만적 연출력을 보여준 박영수 PD의 결합이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이날 ‘유혹’에서는 돈 때문에 자살하려한 아내를 지켜본 남편의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시작으로 예측불허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동시간대 경쟁작 MBC '트라이앵글'은 9.1%의 시청률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고,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8.3%로 2위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50,000
    • -1.32%
    • 이더리움
    • 4,591,000
    • -4.05%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8.02%
    • 리플
    • 1,883
    • -12.86%
    • 솔라나
    • 341,700
    • -5.66%
    • 에이다
    • 1,355
    • -11.55%
    • 이오스
    • 1,121
    • +2.94%
    • 트론
    • 282
    • -6.93%
    • 스텔라루멘
    • 660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50
    • -8.06%
    • 체인링크
    • 23,210
    • -4.41%
    • 샌드박스
    • 737
    • +2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