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與 김무성 대표 등 새 지도부와 오찬

입력 2014-07-15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월호 후속 입법과제 등 논의할 듯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오찬을 가진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에 따르면 오찬에는 김 대표와 서청원, 김태호, 이인제, 김을동 등 전날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대표와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지도부 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 윤상현 사무총장도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찬에서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후속 입법과제나 경제활성화 및 민생경제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한 지원과 향후 국정운영에서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자질논란이 빚어졌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인시장 다시 띄우는 트럼프 “가상자산 전략 비축”....시장은 여전히 기대 반 우려 반
  • 崔대행, '마은혁 임명' 막판 고심…'한덕수 복귀' 변수
  • 현대차그룹, 美친 기록…2월 판매량 또 역대 최대
  •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오스카 여우주연상…데미 무어 제쳤다
  • 선고 다가오자 출렁이는 민심
  • 글로컬대학 공고 지연, 왜?…“선정 일정 변경, 기재부 논의 길어져”
  • LA다저스, 8명에게 마이너리그행 통보…김혜성은 1차 생존
  • 맞벌이 부부 소득요건 올리자 신생아대출 1년간 13조 신청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60,000
    • +6.86%
    • 이더리움
    • 3,498,000
    • +6.13%
    • 비트코인 캐시
    • 467,500
    • -0.81%
    • 리플
    • 3,878
    • +15.14%
    • 솔라나
    • 236,500
    • +10.98%
    • 에이다
    • 1,416
    • +43.61%
    • 이오스
    • 888
    • +5.71%
    • 트론
    • 359
    • +3.46%
    • 스텔라루멘
    • 486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700
    • +2.03%
    • 체인링크
    • 24,030
    • +9.73%
    • 샌드박스
    • 497
    • +5.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