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위험 질환
(사진=뉴시스)
휴가철 위험 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와 이대목동병원 등에 따르면 병원측은 최근 휴가철 위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휴가철 꼭 알아야 할 건강 5계명'을 제시했다.
휴가철 위험 질환 대부분 수인성 전염병 또는 음식 섭취 등이 원인이다.
휴가철 위험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5계명은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의 야외활동 자제 △야외활동 시 충분한 수분 섭취 △물놀이나 야외활동 후 샤워 △ 익힌 음식 먹기 및 먹고 남은 음식 버리기 △휴가 후 충분한 휴식으로 지친 면역력을 회복 등이 있다.
전혜진 가정의학과 교수는 "휴가철 위험 질환 예방을 위해 휴가를 떠나기 전 미리 5계명을 숙지하면 예방과 대처가 쉬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