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부적절한 돈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여수해양경찰청 직원을 구속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여수해경 소속 7급 일반직 직원 A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방재 관련 모 업체와 3000여만원의 부적절한 돈거래를 한 사실이 포착돼 돈의 성격과 경위 등을 조사받고 있다.
A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4-07-15 11:17
검찰이 부적절한 돈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여수해양경찰청 직원을 구속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여수해경 소속 7급 일반직 직원 A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방재 관련 모 업체와 3000여만원의 부적절한 돈거래를 한 사실이 포착돼 돈의 성격과 경위 등을 조사받고 있다.
A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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