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엽 정소라 남경민
배우 최창엽이 미인들과의 인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최창엽은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과 다정히 찍은 셀카가 알려져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경민은 지난해 2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카페에서 즐거웠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시즌1의 참가자인 배우 최창엽이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로 마치 훈남훈녀 연인 냄새를 물씬 풍겨 팬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KBS2 를 통해 방송된 '학교2013'에 같이 출연했다. 최창엽은 잘생기고 공부 잘 하고 운동도 잘하는 성격 좋은 모범생으로 출연했으며, 남경민은 전교 1등인 송하경을 질투하는 급우로 연기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트위터 활동을 교류하며,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고려대 축제인 '2013 고려대학교 석탑대동제'에서 재학생인 최창엽과 정소라는 나란히 개막식의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셀카로 남겼다.
최창엽의 정소라 남경민 인맥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창엽의 정소라 남경민 인맥, 부럽다" "최창엽의 정소라 남경민 인맥,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최창엽의 정소라 남경민 인맥, 누구랑 더 친해 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