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캡쳐)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약 시스템 사이트에 접속 한 후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하기 순서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원하는 야영지를 선택해 최대 2박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국립공원 관계자는 “다만, 전화예약 및 당일예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원 야영장 사용료는 성수기의 경우 30~40㎡ 7000원, 41~60㎡ 9000원, 자동차야영장 1만6000원이며 1인1구역 기준이며 별도 요금제가 적용되는 곳도 있으니 미리 살펴봐야 한다.
15일 오후 한 때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하기도 했다.
국립공원관리 공단 홈페이지에는 “이용자 폭주로인해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으며,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떠 있었다.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을 접한 네티즌은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 어떻게 해야하나”,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 당일예약은 불가능하네”,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 하늘의 별따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