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엄현경과 이혼 불발 고세원 분노

입력 2014-07-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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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엄마의 정원’ 고세원이 분노했다. 엄현경이 법원에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ㆍ연출 노도철 권성창)’에서는 수진(엄현경)에게 전화해 “내일 법원에 늦지 말고 나와”라고 다그치는 성준(고세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의 정원’에서 수진은 법원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성준은 계획했던 이혼이 물거품이 되자 분노했다.

이에 앞서 수진은 성준에게 숙려기간이 후 자신이 동의하지 않으면 이혼이 물 건너간다고 매달렸다. 이후 경숙(김창숙)이 수진의 집에 찾아가 화를 내며 뺨까지 때리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엄마의 정원’을 본 네티즌은 “‘엄마의 정원’ 다음 편이 궁금하다” “‘엄마의 정원’ 꼭 끝날 때만 궁금해지네” “‘엄마의 정원’ 갈수록 흥미롭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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