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시청률, 드디어 두 자릿수 진입… 동시간대 1위 달성

입력 2014-07-16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트라이앵글’ 화면 캡처)

‘트라이앵글’의 시청률이 두 자릿수대로 진입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22회는 10.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날 21회 방송분(9.5%)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트라이앵글’ 22회에서는 윤양하(임시완 분)가 허영달(김재중 분), 장동수(이범수 분)와 형제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김 전무를 부른 윤양하는 “형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두 사람이 장동수와 장동철이나”고 물었고, 김 전무는 그렇다고 인정했다.

이에 윤양하는 “내 친부가 회장이 시켜서 죽인 그 사람이냐. 어떻게 자기가 죽인 사람의 아들을 입양할 수 있느냐”며 눈물을 흘렸다.

다음날 허영달은 윤양하에게 “네 아버지는 윤태준(김병기 분)이 아니라 장정국이야. 윤태준이 죽인 장정국”이라고 설득했지만, 윤양하는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딱 잘라 말한 뒤 남몰래 눈물을 감춰 세 형제의 알 수 없는 향방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유혹’과 KBS 2TV ‘트로트의 연인’은 각각 8.0%,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96,000
    • +1.04%
    • 이더리움
    • 3,562,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474,500
    • -0.19%
    • 리플
    • 779
    • +0.26%
    • 솔라나
    • 209,400
    • +1.45%
    • 에이다
    • 533
    • -1.11%
    • 이오스
    • 723
    • +0.98%
    • 트론
    • 206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550
    • -0.93%
    • 체인링크
    • 16,890
    • +0.42%
    • 샌드박스
    • 396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