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초록마을)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27일까지 더위극복 보양열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더위극복 보양열전’ 할인 행사는 다가오는 초복(18일)을 맞이해 삼계탕과 백숙용 재료를 최대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장보기가 쉽지 않은 맞벌이 주부들을 위해 삼계탕과 그 속에 들어가는 찹쌀 및 한방 속재료(엄나무, 헛개나무, 황기, 대추, 상지, 당귀)를 함께 판매한다. 또한 여름 제철과일인 수박, 복숭아, 캄벨포도 등 친환경 과일 총 7개를 최대 27% 할인 판매한다. 특히 청정 제주에서 방목하여 키운 무항생제 냉장 한우 17품목(등심, 안심 등)을 초록마을에서 처음으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제주방목 냉장한우’는 제주 초지 방목장에서 사육하는 1등급 이상의 무항생제 한우를 부위별로 소포장(MAT 가스치환 포장)하여 초록마을에서 첫 출시하는 상품이다.
이번 예약행사는 한우 생산지 직거래를 통해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18일까지 예약 시 최대 26%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행사를 기획한 조영희 초록마을 상품전략팀장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자 산지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