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캡처)
'쇼미더머니3' 측이 일진설에 휩싸인 육지담의 방송 분량을 놓고 고심 중이다.
엠넷 '쇼미더머니3' 프로그램 관계자는 16일 이투데이에 17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3'과 관련해 "육지담의 방송 분량에 대해 오늘(16일)과 내일(17일) 중 결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육지담 일진설과 관련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육지담이 술과 담배는 물론, 학생들을 괴롭히거나 폭력을 가하고 교사에게 욕설을 내뱉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의 부정적인 여론이 거센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