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15일 오후 서울 충무로 깨끗한나라 본사에서 대한아토피협회와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사진은 권영락 깨끗한나라 전무(왼쪽)가 박경애 대한아토피협회 회장에게 후원 기부금을 전달하는 모습.(사진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는 15일 대한아토피협회와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향후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협회 인증 어린이 집 제품 후원 △아토피 지도계몽행사 참여 △지구의날 행사 제품 후원 △아토피 환우돕기 자선 바자회 참가 등 공동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권영락 전무는 “해마다 아토피로 고통 받는 영유아 수가 늘어나면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깨끗한나라는 비야비야 등 영유아용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영유아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지난 5월 유아 물티슈 브랜드 비야비야를 론칭했다. 비야비야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 등의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국내 물티슈 업계에서 유일하게 대한아토피협회가 추천하는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