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옐런 발언에도 中 GDP 7.5% 증가에 상승세…닛케이 0.06%↑

입력 2014-07-16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 주요 증시는 16일(현지시간) 오전 상승하고 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장의 조기 금리 인상 발언에도 엔화 약세와 중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상승이 증시에 영향을 줬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11시 현재 전일 대비 0.09% 상승한 1만5409.48을, 토픽스지수는 0.28% 오른 1277.24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05% 상승한 2071.35를 대만 가권지수는 0.19% 빠진 9550.83을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24% 상승한 3299.27을, 홍콩증시 0.23% 오른 2만3512.85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는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에 장 초반 보합권으로 개장했으나 엔화 약세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소프트뱅크는 0.33% 올랐고 토요타는 0.51% 상승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2분기 GDP가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7.4%를 웃도는 수치다. 전 분기 GDP 성장률은 7.4%였다.

중국인민건설그룹은 2.18% 급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93,000
    • +2.86%
    • 이더리움
    • 2,811,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485,500
    • +0.06%
    • 리플
    • 3,523
    • +4.91%
    • 솔라나
    • 197,600
    • +6.98%
    • 에이다
    • 1,093
    • +4.79%
    • 이오스
    • 735
    • -0.94%
    • 트론
    • 328
    • -1.5%
    • 스텔라루멘
    • 407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10
    • +0.4%
    • 체인링크
    • 20,210
    • +3.11%
    • 샌드박스
    • 415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