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사진 = HB엔터테인먼트)
‘너포위’ 안재현의 화보 같은 자태의 제복 스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감독 유인식)가 종영까지 단 2회 방송을 남겨둔 가운데 안재현이 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에는 안재현이 제복을 입고 비를 맞고 있는 모습과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시청자들은 지금까지 공개된 예고와 사진들로 ‘너포위’ 결말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을 하고 있다. 오늘 공개된 안재현의 사진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은 어떤 장면에서 찍힌 사진인지 촉을 곤두세우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하지만 배경이 드러나지 않은 채 얼굴이 타이트하게 잡혀있는 사진이라 내용 추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안재현 뭘 입어도 화보 같네”, “태일이 혼자 비는 왜 맞고 있을까?”, “툭 치면 울 것 같은 표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공개된 장면에 대해 의견을 내놓고 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