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 '컴포트라이크', 오픈마켓 판매 1위 '선전'

입력 2014-07-17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번가 5~6월 승용완구 판매서 '톱'…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

▲지나월드의 유아용 세발자전거 '컴포트라이크'(사진=유진로봇)

유진로봇 완구사업부 ‘지나월드’의 유모차형 유아자전거 ‘컴포트라이크’가 최근 오픈마켓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선전을 펼치고 있다.

17일 유진로봇에 따르면 지나월드의 '컴포트라이크 V1.5'는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에서 5~6월 기준 승용완구 판매부문 1위를 차지했다. 컴포트라이크는 지난해에도 G마켓에서 '엄마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유아용품' 승용완구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컴포트라이크는 2012년 지나월드가 2년여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한 유모차형 세발자전거다. 컴포트라이크가 이 같이 오픈마켓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돌무렵 아기에서 5살 유아까지를 대상으로 그간 국내 승용완구에서 고려치 않던 유모차 기능을 반영한 영향이 크다. 안정성과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제품개발을 해온 지나월드의 기술 노하우가 적용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올 2월 기능을 향상시켜 출시된 컴포트라이크 V1.5는 3단계 등받이 각도조절 기능과 여름철 강한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썬쉐이드가 있어 외출이 잦아지는 봄부터 가을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전을 위한 풋브레이크와 안전가드도 특징 중 하나다.

지나월드 관계자는 “컴포트라이크는 유아의 성장과정에 맞춰 유모차에서 세발자전거로 오랜 기간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성이 중요”하다며 “아이가 성장하면서 유모차 앉아있는 것에 싫증을 내는 자녀를 둔 주부들에게 컴포트라이크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040,000
    • -1.11%
    • 이더리움
    • 4,098,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495,600
    • -1.27%
    • 리플
    • 4,033
    • -3.29%
    • 솔라나
    • 277,300
    • -4.9%
    • 에이다
    • 1,202
    • +2.56%
    • 이오스
    • 956
    • -0.42%
    • 트론
    • 370
    • +2.78%
    • 스텔라루멘
    • 51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0%
    • 체인링크
    • 28,860
    • +0.8%
    • 샌드박스
    • 59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