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토비스미디어)
배우 이상엽이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 게양을 독려했다.
이상엽은 17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엽은 “조선왕조 건국일인 7월 17일에 맞추어 공포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제헌절은 아쉽게도 공휴일에서 제외됐지만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한 헌법을 제정한 아주 뜻깊은 날인만큼 태극기 다는 것 잊지 마세요. 국경일과 기념일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주는 것이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이라고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상엽은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미스 리플리'를 비롯해 일본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중국 영화 '전임공략(前任攻略)'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영향력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