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락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주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정우성, 안성기, 이범수가 출연하는 영화 ‘신의 한수’는 2위를 기록했다. 각종 매력과 장기를 갖춘 로봇들의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3위다.
TV는 김희선, 이서진 주연의 KBS 2TV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시청률 24.8%(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로 왕좌를 유지했다. 오연서가 타이틀롤을 맡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19.4%의 시청률로 2위를 기록했다. 최윤영이 주연을 맡은 KBS 1TV 일일극 ‘고양이는 있다’는 19%의 시청률로 3위다.
음악은 태양의 ‘눈, 코, 입’이 1위를 차지했다. 산이와 레이나가 호흡을 맞춘 ‘한 여름 밤의 꿀’은 2위다. 허각과 정은지가 뭉친 ‘이제 그만 싸우자’는 발매 첫 주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