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올 시즌 22세이브…한일 통산 300세이브는 언제?

입력 2014-07-17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시즌 22세이브째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1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앞선 9회말 등판, 2삼진 삼자범퇴로 1이닝을 완벽하게 막았다.

이로써 오승환은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에서 22세이브째를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세이브 부문 1위를 지켰다. 평균자책점은 2.00으로 낮췄다.

한일 통산 299세이브로 300세이브에 단 1세이브만을 남겨뒀다. 이달 들어 7세이브를 올린 오승환은 일본 첫 시즌 전반기를 22세이브를 기록하는 성공적인 활약 속에 마쳤다. 결국 1세이브만 추가하면 한일 통산 300세이브가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승환 22세이브, 그런 의미가 있었구나” “오승환 22세이브, 300세이브에 단 1세이브라니 대단하다” “오승환 22세이브, 한국과 일본에서 맹활약 대단해” “오승환 22세이브, 일본에서 이렇게 잘할 줄은 몰랐다” “오승환 22세이브, 300세이브가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05,000
    • -1.06%
    • 이더리움
    • 4,600,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7.09%
    • 리플
    • 1,904
    • -10.66%
    • 솔라나
    • 343,200
    • -4.16%
    • 에이다
    • 1,382
    • -7.99%
    • 이오스
    • 1,132
    • +5.6%
    • 트론
    • 283
    • -6.91%
    • 스텔라루멘
    • 716
    • +17.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6.45%
    • 체인링크
    • 23,130
    • -2.94%
    • 샌드박스
    • 791
    • +4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