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외질, 브라질 23명 아동 수술비 쾌척…‘선행’도 국가대표

입력 2014-07-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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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수트 외칠 공식 페이스북)

메수트 외질(26ㆍ아스날)이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받은 보너스로 23명의 어린이를 지원했다.

외질은 17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월드컵에 앞서 11명의 아픈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승리는 11명의 선수가 아니라 우리팀 전체가 이룬 것이기에 나는 23명으로 그 숫자를 늘릴 것이다. 브라질 국민의 환대에 대한 내 개인적인 감사의 마음이다”고 전했다.

외질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개최국인 브라질 어린이 11명의 수술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으로 30만 유로(약 4억2000만원)의 보너스를 받자 23명으로 지원범위를 넓혔다.

외질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조별리그(3경기)와 토너먼트(4경기)의 총 7경기에 모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독일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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