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렉스콘BU 광주공장 무재해 20배수 달성

입력 2014-07-17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 수여

▲두산건설 렉스콘BU 광주공장이 무재해 20배수를 달성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관련행사가 17일 두산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의 렉스콘BU 광주공장이 지난달 14일 무재해 20배수를 달성했다.

17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렉스콘BU 광주공장은 이 같은 무재해 근무환경을 조성해 이날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두산건설 광주공장은 1991년 가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성남, 광주, 이천 지역을 중심으로 레미콘을 납품하고 있다.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 수여 행사는 같은날 두산건설 본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희선 두산건설 사장과 정민철 부사장, 최창률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창률 지사장은 인증패를 전달하며 "두산건설 광주공장이 레미콘 업계에서 무재해 20배수 달성한 것을 축하하며 안전 및 환경을 중시하는 두산그룹의 EHS(환경보건안전) 문화가 사회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양 사장은 "안전으로부터 항상 위협받고 있는 건설·제조 산업에서 업계 최초로 무재해 20배수 달성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EHS 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73,000
    • -3.65%
    • 이더리움
    • 4,739,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3.86%
    • 리플
    • 1,960
    • -1.9%
    • 솔라나
    • 326,300
    • -6.93%
    • 에이다
    • 1,320
    • -6.85%
    • 이오스
    • 1,104
    • -5.96%
    • 트론
    • 273
    • -5.54%
    • 스텔라루멘
    • 683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3.5%
    • 체인링크
    • 24,190
    • -2.26%
    • 샌드박스
    • 966
    • +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