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실업수당청구 30만2000건...예상보다 양호

입력 2014-07-17 21:37

뉴욕특파원=민태성 기자 tsm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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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3000건 감소한 30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9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월가는 31만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4주 평균은 3000건 줄어든 30만9000건을 기록해 지난 2007년 6월 이후 가장 적었다.

연속수급은 251만건으로 7만9000건 줄었다. 이 역시 2007년 6월 이후 최저치다.

#미국 #노동부 #실업수당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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