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조성모, 팬들이 인정한 아내 구민지 미모… “결혼 루머 있었다”

입력 2014-07-1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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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와 아내 구민지(사진=MBC ‘별바라기’ 화면 캡처)

‘별바라기’ 조성모 팬들이 조성모의 아내 구민지의 미모를 극찬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는 조성모, 박혁권, 걸스데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송은이는 조성모에게 “결혼 후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구민지 씨와 결혼할 때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라면서. 돈 때문에 결혼했다, 구민지 씨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는 등의 루머가 있었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에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서 그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뿐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대답했다”며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고 했더니 식장이 없어서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서 그는 “지금 너무 다행인 게, 생각해보면 그때 아니면 결혼을 못 했을 것 같다”고 구민지 씨와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MC들은 조성모의 팬들에게 “아내분을 본 적이 있냐”고 질문했고, 팬들은 “스케줄 때 오시면 정말 친절하시고 인사도 해주시고 인품도 좋다”며 “미모가 장난 아니다. 구민지 씨를 보면서 ‘아 이래서 오빠가 결혼했구나, 우리 오빠 이 정도 되니까 결혼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면서 조성모의 아내 구민지 씨의 미모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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