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연강재단, 특별재난지역 장학금 1억 지원

입력 2006-08-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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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연강재단은 최근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지역의 중, 고교생들에게 장학금 1억여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강재단은 수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에 대한 지원 및 복구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교육부문에 대한 지원이 미약하다고 판단, 강원도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수해학생들에게 이달말까지 하반기 등록금과 기타학비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은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신속한 재해복구와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도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이번 피해로 학업에 지장을 입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강원도 지역 주민들에게 자녀교육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피해지역 주민 자녀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이래 다양한 장학사업과 학술지원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는 두산그룹의 장학학술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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