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균 ‘지나간다’ 영상 캡쳐)
힙합돌 빅플로(BIGFLO) 리더 정균의 라이브 영상이 화제다.
빅플로 정균은 공식 팬카페와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bigfloofficial)을 통해 ‘빅플로TV’의 ‘정균TV’로 가수 김범수의 ‘지나간다’ 라이브 영상을 지난달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균은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원곡에 버금가는 가창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프로듀싱 능력뿐 아니라 숨겨진 수준급의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빅플로 데뷔 전 R&B 아이돌 그룹 엔트레인(NTRAIN)로 활동하며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정균은 빅플로 데뷔 앨범에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해 주목받은 바 있다.
빅플로는 18일 오후 6시 30분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딜라일라(Delilah)’의 무대를 가지며, 19일 데뷔 앨범 ‘퍼스트 플로우(First Flow)’ 발매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