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빨개요
▲현아 새로운 티저 이미지(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마치 속옷을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란제리 룩을 과시했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에 이어 18일에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아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어 톡(A TALK)'의 타이틀 곡 '빨개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7일에 공개된 '빨개요' 티저 이미지 속 현아는 강렬한 레드 의상으로 시선을 모은 반면 18일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흰색 란제리룩을 연출해 몽환적인 섹시미를 강조하고 있다. 의상은 흰색이지만 손톱과 입술은 빨간색으로 연출해 섹시함을 더욱 강조했다. 특히 과감하면서도 도발적인 포즈는 남성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현아 빨개요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은 "현아 빨개요, 역시 섹시함의 끝판왕", "현아 빨개요, 빨간 의상보다 희색 의상이 더 섹시한 듯", "현아 빨개요, 지존의 섹시美"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