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전쟁’ 모니카, 못생긴 변호사 남편에 독설… “밥 먹을 때 가면 착용해라”

입력 2014-07-19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랑과전쟁 모니카

(사진=KBS 2TV '사랑과 전쟁2' 화면 캡처)

‘사랑과전쟁’ 모니카가 못생긴 남편에게 못되게 굴었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이하 ‘사랑과전쟁’)의 ‘못생긴 남편’ 편에서 주연(모니카 분)은 스펙은 좋지만 못생긴 변호사 남편 현우(이재욱 분)와 결혼 생활을 했다.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후 임신을 핑계로 현우와의 잠자리를 거부하는 주연은 밥을 먹는 현우에 가면을 씌우며 “아기는 엄마가 매일 보는 얼굴 닮아서 나온대. 자기도 우리 아기가 자기 얼굴 닮아서 나오는 것 싫잖아. 앞으로 밥 먹을 때 꼭 가면을 착용하면 좋겠다”고 요구했다.

이어서 술을 먹고 들어온 주연은 “술 먹고 들어왔다 어쩔래”라고 당당하게 소리치며 “맨 정신으로 보긴 정말 힘든 얼굴이잖아”라고 남편에게 못된 말을 서슴치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063,000
    • +1.13%
    • 이더리움
    • 5,613,000
    • +4.14%
    • 비트코인 캐시
    • 783,000
    • +0.32%
    • 리플
    • 3,444
    • -0.89%
    • 솔라나
    • 327,400
    • +0.58%
    • 에이다
    • 1,613
    • +4.2%
    • 이오스
    • 1,577
    • +1.09%
    • 트론
    • 425
    • +5.2%
    • 스텔라루멘
    • 61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1.78%
    • 체인링크
    • 40,270
    • +18.58%
    • 샌드박스
    • 1,124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