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최희 야구장 데이트… 치맥에 유니폼까지 ‘달달’

입력 2014-07-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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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파비앙, 나혼자산다 최희

‘나혼자산다’ 파비앙이 ‘야구여신’ 최희와 야구장을 찾았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지난 6일 최희와 함께 두산-삼성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을 찾은 파비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야구는 한국에선 인기 절정인 반면에 프랑스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스포츠라 파비앙은 야구에 대해 전혀 몰랐다. 하지만 평소 한국 친구들에게 야구장에 대해 많이 들어 관심이 생겼던 것.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파비앙은 최근 들어 친분을 쌓은 ‘야구여신’ 최희와 함께 야구장 나들이를 나섰다. 최희는 ‘야구여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현장의 야구팬들에게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최희는 친절한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해 파비앙에게 야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줬다. 하지만 파비앙은 들으면 들을수록 혼돈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또한 이날 최희는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파비앙에게 야구 응원문화를 전도했다. ‘야구장의 명물’ 치맥은 물론 야구 유니폼을 선물하는 등 파비앙을 응원문화에 흠뻑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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