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정글의 법칙’ 촬영 중 머리부상…봉합수술 후 눈물 ‘왜?’

입력 2014-07-19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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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유이, 정글의 법칙 유이, 유이 부상, 유이 눈물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머리 부상 후 눈물을 흘렸다.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유이는 갑자기 몰려온 파도에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머리와 어깨를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제작진에 의해 부상당한 머리를 급히 봉합한 유이는 인터뷰 중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유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상황이 완전히 기억나진 않는다. 물이 덮치고 몸이 뜨는 느낌이 났다”며 “돌이랑 부딪히는 순간 멍한 느낌이 났다. 오빠들 소리가 나는 순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이는 “나를 걱정할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걱정 시키는 것 자체만으로도 미안했다”며 자신을 걱정할 멤버들 걱정에 눈물을 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유이 마음이 참 예쁘다” “유이 크게 다쳤을 줄 알고 놀랐다” “정글의 법칙 유이 사고 보면서 정말 아찔했다.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정글의 법칙 정말 위험하구나. 유이 얼른 회복됐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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