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태도논란에 안전 대책 본부 소집…무슨 일?

입력 2014-07-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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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박명수에게 징계가 내려진다. 그의 태도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 중 박명수의 태도 논란에 대한 안전 대책 본부가 소집됐다.

당시 박명수는 레이싱 대회 출전 멤버를 위한 서포터즈였지만 녹화 도중 자는 모습이 비춰져 유재석으로부터 슬리퍼즈라고 불렸다.

이후 ‘무한도전’ 홈페이지에는 박명수 태도를 비판하는 글이 쇄도했다. 이에 위원장 유재석은 긴급 소집령을 내렸다. 박명수는 이번 일과 더불어 그간 촬영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주제로 대책위원인 멤버들로부터 대질심문을 받게 됐다.

과연 박명수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진실은 무엇일지, 그리고 박명수가 벌칙을 수행하는 현장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한도전’에서 궁금증이 풀린다.

한편 네티즌은 “‘무한도전’ 박명수, 어떤 징계 내려질까” “‘무한도전’ 박명수, 빨리 보고 싶다” “‘무한도전’ 박명수, 정말 궁금하네” “‘무한도전’ 박명수, 새로운 콘셉트 흥미롭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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