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에릭-정유미-성준의 연애유발 ‘썸’ 스틸컷이 최초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은 요즘 남녀가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는 진짜 연애를 담아낸 드라마. 그 중심에 한여름(정유미), 그리고 그녀의 구남친 강태하(문정혁), 현남친 남하진(성준)이 있다.
보고만 있어도 연애를 유발하는, 제목대로 연애를 발견할 수 있는 공개 스틸컷. 과거의 한여름과 강태하는 첫사랑의 풋풋함을, 현재의 한여름과 남하진은 진행형의 로맨틱함을 각각의 사진 속에 담아냈다. 촬영 장소 역시 연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한강 둔치와 야외 공원이다.
‘연애의 발견’은 멜로드라마나 로맨틱코미디와는 차별화된 본격 리얼공감연애 드라마. 이에 각각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들의 연기 포인트는 실제 연인처럼 리얼한 연애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작사 JS픽쳐스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의 포인트가 바로 극중 연인들의 리얼한 케미다. 그런 점에서 배우 정유미, 문정혁, 성준이 갖고 있는 ‘자연스러움’이라는 강점이 작품의 특성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리얼한 연애담을 통해 시청자들이 과거의 연애를 추억하고 현재의 연애에 공감하며, 혹은 미래에 찾아올 수 있는 연애를 상상하며 즐길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적절한 캐스팅은 물론이고 제작진 역시 신뢰감을 더한다. ‘연애의 발견’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신상 연애드라마로, 벌써부터 로필 골수팬들의 열렬한 기대와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내가 결혼하는 이유’ 등을 통해 남녀의 심리에 관한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김성윤PD가 디테일한 현실감을 더한다. 이에 공중파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리얼한 연애드라마 탄생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8월18일 첫 방송된다.
'연애의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연애의 발견’ 벌써 기대되네" "'연애의 발견', 에릭 나오네" "'연애의 발견' 첫 방송 언제인지 궁금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