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커플 비-김태희(사진 = 뉴시스)
가수 비가 천주교 세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인 김태희와의 결혼설에 휩싸였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비가 이달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김태희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세례를 받았다.
이에 비 소속사 큐브DC는 "비가 최근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은 맞다"며 "오래 전부터 계획된 일"이라고 밝혔다.
비가 연인 김태희의 종교를 따라 세례를 받으면서 결혼설도 제기됐다. 이에 비 소속사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비 김태희 천주교 세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김태희 천주교 세례, 결혼설? 결혼하는건가" "비 김태희 결혼설, 천주교 세례 종교까지 무슨일이지" "비 김태희 천주교 세례,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