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이 최대거래처인 IGT의 매각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텍은 전날보다 5.43%(700원) 오른 1만3600원을 기록 중이다.
유화증권은 이날 코텍에 대해 최대 거래처인 IGT의 매각이 호재라고 분석했다.
IGT는 지난 16일 이탈리아 복권 사업자 G-Tech에 매각됐다. G-Tech는 슬롯머신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IGT를 6조4000억원에 인수했다.
최성환 애널리스트는 “이번 M&A는 코텍의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코텍은 G-Tech의 신제품 Spinx 3D를 독점 공급하며 IGT내에선 8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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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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