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레드, 옴니채널 리테일 전시회 ‘K Shop’에 힘 더한다

입력 2014-07-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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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온라인,오프라인,모바일 통합 옴니채널’매장 전문 행사(K Shop) 9월 킨텍스 개최

K Shop 전시사무국(킨텍스, ㈜이상네트웍스)이 리테일 전문가 그룹 ‘리테일레드’과 업무협약을 맺고, 9월 전시회 개최의 성공을 알렸다.

리테일레드는 LG생활건강의 김용일 파트장과 ㈜공간연구소 박충용 소장이 운영하는 리테일 전문가 그룹으로 리테일 실무자들이 합작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패션공간디자이너 송정아 실장, PUMA 김지연 과장, CJ CGV 이찬 과장, CJ 푸드빌 이동주 대리, 뉴스킨 이정원 과장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사의 점포 개발, 구매, SI, VMD, 유통전략 등 각 분야의 전문 담당자들로 구성돼 리테일 분야에서 선구적인 활약을 벌이고 있다.

특히 리테일레드는 가구, 타일, 미디어, 빅데이터 컨설팅 등에 관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매장 공간연구, 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점에서의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간 기획, 선제적인 리테일 공간을 위한 IT기술 개발 등 착한 리테일 공간을 목표를 실현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통합 옴니채널(Omni Channel)의 리테일 마케팅 전시회인 ‘K Shop’ 전시사무국은 ㈜이상네트웍스 대회의실에서 리테일레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장, 소/도매 상업공간을 포함하는 유통산업의 발전을 위해 리테일레드가 K Shop전시회 및 컨퍼런스 진행에 적극 협력할 것을 확인했다. 앞으로 리테일레드는 리테일 마케팅 및 유통매장 솔루션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쇼룸 콘셉트 컨설팅 및 PM/기획 업무를 맡아갈 예정이다.

리테일레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K Shop2014’는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게 된다. Shop 트렌드를 반영한 쇼룸관, 유통 산업 전문가들의 지식교류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유통산업 종사자들과의 만남 등 보다 풍요로운 내용의 전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K Shop 전시회는 쇼룸관 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일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넓은 지역에 확산시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최접점에서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치러진다. 또한 매출 증대, 고객 홍보 효과 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선제적인 IT/미디어 솔루션, 친환경 자재, 리테일PM 컨설팅 등을 중점적으로 기획할 것을 알렸다.

현재 K Shop2014는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내달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Kshop.org)와 전화(02-3397-015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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