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깨알퀴즈] 중동의 석유부호로 '개콘' 코너의 모티브가 된 인물은?

입력 2014-07-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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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ㆍ트위터 )
1. 엄청난 부를 갖고 있는 중동의 석유부호로 최근 KBS '개그콘서트'에서 새로 선보인 개그코너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 이 사람은?

○ 억수르          ○ 만수르


2.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폭격을 마치 영화를 보듯 이 언덕에서 구경한다고 알려지면서 국제적인 비난의 대상으로 떠오른 곳은?

○ 스데롯          ○ 헤브론


3. 마켓워치가 발표한 10대 몰락 직종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 여행사 직원          ○ 변호사


4. 이달 25일부터 지급될 노령 기초연금 최대 수령액은?

○ 15만원          ○ 20만원


5. 노바티스와 함께 당뇨병 환자용 스마트콘택트렌즈를 개발하기로 한 기업은?

○ 구글          ○ 애플


6. 지난 16~20일 대구에서 펼쳐진 페스티벌로 인터넷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 한 인기 축제의 명칭은?

○ 치맥페스티벌          ○ 소맥페스티벌


7.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후보로 떠올랐다가 고사한 연예인은?

○ 천우희          ○ 윤아


<정답 및 해설>

1. 정답: 만수르. 월드컵 당시 아랍에미리트의 대부호인 만수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로 관심을 모았다. 이에 더해 최근 개그콘서트에서 신개념 돈자랑 유머인 만수르를 패러디한 '억수르' 코너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2. 정답: 스데롯.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인들이 스데롯 언덕에서 공습현장을 영화를 보듯 구경한다고 알려져 국제적인 비난을 샀다. 일부 기자들은 이스라엘인들이 맥주를 마시며 팔레스타인에 폭탄이 떨어질 때마다 환호롤 보내기도 한다고 보도했다.

3. 정답: 변호사. 미국의 경제전문지 마켓워치가 앞으로 사라질 '10대 몰락 직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순위는 우체부였으며 다음으로 농부, 검침원, 신문기자, 여행사 직원 순이었다. 이외에 벌목공, 항공기 승무원, 천공기 술자, 인쇄공, 세무업무원 등도 포함됐다.

4. 정답: 20만원. 보건복지부는 25일부터 지급되는 기초연금에 대해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던 413만명 중 410만명이 기초연금을 받게 되고, 이들 가운데 92.6%가 기초연금 최고 금액인 20만원(부부 합계 32만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5. 정답: 구글. 구글이 제약회사 노바티스와 손잡고 당뇨병 환자용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공동개발하기로 했다고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렌즈에는 두 겹의 얇은 소프트렌즈 막 사이에 무선 마이크로칩과 포도당 측정장치가 삽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렌즈를 통해 당뇨병 환자의 눈물에 포함된 포도당을 측정해 혈중 당 수치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6. 정답: 치맥페스티벌. 올해로 2회를 맞는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중국인 관광객을 포함, 70만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치킨 프랜차이즈와 닭 가공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한 이 축제는 축제로는 드물게 인터넷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7. 정답: 윤아. 한국판 '노다메 칸다빌레' 여주인공 역을 놓고 소녀 시대 윤아가 캐스팅 최종 조율 단계에서 고사를 결정하면서 여주인공 자리가 공석이 됐다. 이에 20대 여러 여배우들이 한국판 '노다메 칸다빌레'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하연수와 김고은, 천우희, 이하나 등이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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