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는 21일(현지시간) 일본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증시는 해양의 날로 휴장했다. 중국증시는 자국 부동산시장 경기둔화 불안에 하락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11% 하락한 2056.72을 대만 가권지수는 0.75% 상승한 9471.49를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12% 오른 3314.35를,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2만3457.48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우편저축은행은 68억 위안(약 1조 1260억원) 규모 모기지 담보부채권(MBS)을 22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7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부동산시장 붕괴를 막으려는 중국 정부의 조치 중 하나라고 전문가들은 평했다.
그러나 아직 중국 부동산시장 붕괴에 대한 우려로 중국증시는 하락했다.
중국건설은행은 0.26%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