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온라인 결제업체 알리페이(Alipay)가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자 전자결제 시스템을 맡은 한국정보통신이 상승세다.
21일 오전 11시22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전일대비 140원(2.28%) 상승한 627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정보통신은 알리페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대해 한국정보통신 관계자는 "현재 한국과 중국 금융당국에 허가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알리페이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관계사로 전 세계 8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중국 결제 시장에서 약 50%의 점유율을 가진 기업이다.
알리페이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한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알리페이 한국 업무 설명회 및 전자결제시장 동향 세미나’를 열었다.
알리페이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시작한 전자결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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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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