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여권 내 차기 대선주자 1위로 급부상한데 이어 또 다른 조사에서는 안철수 후보를 누른 것으로 나오자 관련 테마주들이 상승세다.
21일 오후 1시27분 현재 코맥스는 전일대비 250원(6.39%) 상승한 4165원에 거래중이다. 엔케이(6.93%) 오름세다.코맥스 변봉덕 대표가 김무성 대표와 한양대 동문으로 동문 활동 소식등에 함께 거론된 것이 주식시장에서 퍼지면서 급등세다.
엔케이는 대표이사가 김무성 대표와 사돈 관계라는 이유에서 김무성 테마주로 분류됐다.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리얼미터가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 직후인 지난 15~16일 조사해 17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대표는 새누리당 내 대선 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14.5%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기록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12.9%, 정몽준 전 의원은 8.7%로 각각 2, 3위에 올랐다.
리얼미터의 여권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김 대표가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 날 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신임 대표가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여야 통틀어 3위에 올랐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를 밀어내고 3위에 오른 김무성 대표는 향후 새누리당의 강력한 대선후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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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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