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따라 세례, 안성기 참석 왜?.. 대부로 참석

입력 2014-07-21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 김태희

▲비(좌)와 김태희(우)(사진=뉴시스)

배우 안성기가 가수 겸 배우 비의 세례식에 대부 자격으로 참석했다.

21일 한 매체는 안성기가 비의 대부(Godfather)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성기는 지난 10일 남한산성 순교성지 성당에서 치러진 비의 세례식에 함께 참석했다.

안성기는 평소 친분이 있는 김태희가 자신의 남자친구인 비의 대부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흔쾌히 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는 천주교에서 신앙의 증인으로 세우는 종교상의 남자 후견인을 의미한다. 안성기의 세례명은 사도 요한으로 알려졌다.

앞서 비 소속사 큐브디씨는 김태희의 남자친구인 비가 최근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비와 김태희의 결혼설도 제기됐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 김태희 세례 소식에 네티즌은 “비 김태희 행쇼”, “비 김태희 조만간 결혼 하나”, “비 김태희가 어지간히 좋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94,000
    • -1.37%
    • 이더리움
    • 4,614,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3.47%
    • 리플
    • 1,915
    • -6.86%
    • 솔라나
    • 344,400
    • -4.31%
    • 에이다
    • 1,369
    • -8.55%
    • 이오스
    • 1,129
    • +3.67%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08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4.66%
    • 체인링크
    • 24,360
    • -2.64%
    • 샌드박스
    • 1,024
    • +6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