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
(이현이 페이스북)
이현이가 남편을 언급해 화제다.
이현이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에서 남편이 자신의 1호 팬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현이는 최근 녹화에서 “처음 결혼한다고 했을 때, 소속사에서 일이 떨어질까봐, 그리고 주변에서도 너무 이르다고 말렸다. 하지만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남편을 언급했다.
이어 이현이는 남편을 택한 이유에 대해 “내 남편은 내 팬 1호였다. 나의 모델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했고, 늘 모니터를 해준다. 사실 내게 관심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울 정도”라고 자신을 향한 남편의 극진한 애정을 털어놓으며 든든한 후원자였기에 결혼을 선택했음을 밝혔다.
이현이는 지난 5월 페이스북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이의 남편은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잘생긴 외모를 드러냈다.
이현이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현이 남편, 너무 잘생겼다" "이현이 남편, 연예인 해도 되겠네" "이현이 남편, 훈남이라더니 이 정도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