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명량 시사회)
21일 이정현은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명량' 시사회에 참석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명량' 시사회가 끝난 뒤 이정현은 "캐릭터는 둘째치고 배우들이 너무 좋았다"라며 "단 몇 신이 나온다고 해도 같이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픽이었기 때문에 혼자 연기하는 식이었다"며 "감독님께서 도움을 많이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을 배경으로 이순신 장군과 왜군 수장 구루지마의 대결이 펼쳐졌던 명량대첩에 관한 영화다. 영화 개봉은 오는 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