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달콤한 유혹 시작…정은지 향한 고백송 감성자극

입력 2014-07-21 22: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지현우가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인다.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 지난 방송에서 지현우(장준현 역)와 정은지(최춘희 역)가 커플 듀엣송을 부르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21일 방송되는 9회에서 지현우가 달콤한 고백송을 부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는 이어폰을 끼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으로 노래에 완벽히 빠져든 그의 모습은 오늘 밤 그가 들려줄 노래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 노래는 지현우 본인이 직접 작곡한 노래로 그가 지닌 특유의 꿀 보이스와 수준급의 기타실력, 그리고 잔잔한 멜로디까지 더해지며 한 여름 밤의 달콤함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이는 지현우의 노래를 기대했던 여성 시청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소식으로 본방사수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21일 공개될 최춘희를 위한 장준현의 이 노래가 두 사람 사이의 강력한 사랑의 매개체로 작용할 것으로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트로트의 연인’의 한 관계자는 “지난 주 방송에서 준현과 춘희의 이별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면 오늘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휘몰아칠 예정이다”며 이어 “지현우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를 지닌 배우다. 그가 오늘 부르게 될 노래에 흠뻑 빠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 지난 방송에서는 최춘희와의 동거사실이 알려지자 이별을 택한 장준현과 춘희를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낸 조근우 등 최춘희를 지키려는 두 남자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였다.

지현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달달한 고백송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오늘(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달콤한 자작곡 기대되네"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오늘도 본방사수"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랑 어떻게 되는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한동훈, 尹 제명·출당 착수…윤리위 긴급 소집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10: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596,000
    • +4.12%
    • 이더리움
    • 5,401,000
    • +5.88%
    • 비트코인 캐시
    • 770,000
    • +6.35%
    • 리플
    • 3,348
    • +4.49%
    • 솔라나
    • 320,700
    • +5.32%
    • 에이다
    • 1,529
    • +9.53%
    • 이오스
    • 1,535
    • +7.79%
    • 트론
    • 399
    • +6.4%
    • 스텔라루멘
    • 607
    • +4.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7.46%
    • 체인링크
    • 34,300
    • +12.98%
    • 샌드박스
    • 1,091
    • +1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