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씨스타 다솜, 아찔했던 과거고백 "스마트폰 때문에 교통사고 날 뻔"

입력 2014-07-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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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씨스타 다솜이 교통사고 날 뻔한 일화를 고백했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씨스타(효린·보라·소유·다솜)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녹화에는 스마트폰에 중독된 여자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남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여자 친구는 24시간 스마트폰만 보고 있다. 아르바이트 할 때도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 바람에 결국 잘리고 말았다. 스마트폰 보느라 앞도 못 봐 위험했던 순간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씨스타 멤버들은 스마트폰에 중독된 우리의 실태에 대해 심각성을 깨닫고 공감했다. 다솜은 “정말 고민 맞다” 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다솜은 “나도 며칠 전에 집에 가는 길에 운전 하는데 골목길에서 스마트폰에 빠져서 내 차를 못 보고 훅 튀어나온 중학생이 있었다. 너무 위험하고 놀랬다” 라며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고백했다.

'안녕하세요' 씨스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씨스타, 오늘 본방사수" "'안녕하세요' 씨스타, 기대된다" "'안녕하세요' 씨스타,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교통사고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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