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유병언 추정 변사체…DNA 일부 유氏와 일치

입력 2014-07-22 0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병언 추정 변사체 발견

(사진=YTN 방송화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전남 순천 인근서 발견됐다.

22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 순천서 발견된 변사체의 DNA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DNA아 일부 일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변사체가 최초 발견된 지점은 전남 순천의 유병언 소유 별장 근처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해당 변사체는 지난달 12일 순천 한 밭에서 부패된 채로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원의 DNA 감정에 따르면 유병언 DNA와 상당부분 일치되며 현재까지는 100% 일치는 아니라고 알려졌다.

변사체가 발견된 곳은 유병언이 도주했던 비밀 별장 근처 전남 순천 서면 학구삼거리다. 한편 검찰은 21일 유병언 회장의 구속영장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구속영장을 재발부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47,000
    • +0.46%
    • 이더리움
    • 4,848,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6.32%
    • 리플
    • 1,980
    • +4.87%
    • 솔라나
    • 326,900
    • +2.12%
    • 에이다
    • 1,372
    • +7.19%
    • 이오스
    • 1,110
    • -0.18%
    • 트론
    • 279
    • +4.49%
    • 스텔라루멘
    • 682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2.97%
    • 체인링크
    • 24,810
    • +5.26%
    • 샌드박스
    • 838
    • -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