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가 밥 먹여줘? 비네이티브에선 진짜로 ‘밥’ 먹여준다

입력 2014-07-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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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네이티브, 페이스북 댓글달기 이벤트 1등에게 밥솥 증정

외국어 공부가 밥 먹여준다? 어떤 외국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 중국어는 확실히 ‘밥 먹여주는’ 공부로 자리잡고 있다. 중국 시장이 팽창함에 따라 국제 비즈니스 시장에서 중국어가 필수 스펙으로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4 상반기 대기업 공채 요강을 보면 이러한 추세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그룹은 중국어 자격증 보유자에게 최고 5%(500점 만점에 25점)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공인한자능력 자격보유자도 우대 사항이다.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하는 대기업은 삼성 외에도 CJ, 롯데,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이 있다.

꼭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관광업계나 호텔업계, 무역회사에서 중국어 회화가 능통한 지원자에게 후한 점수를 준다는 사실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차이나다가 운영하는 중국어 인강 서비스 ‘비네이티브’(www.benative.co.kr)가 중국어 스펙을 쌓으려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중국어가 ‘밥’ 먹여준다’ 이벤트다.

‘밥 먹여준다’를 비유로만 끝내지 않고 실제로 1등 당첨자에게 쿠첸 밥솥을 증정하며 ‘비네이티브가 밥 먹여준다’는 재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2등 10명에게는 도시락 쿠폰, 참여자 전원에게는 비네이티브 중국어 강의 수강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비네이티브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http://bit.ly/1lkhQpA)를 공유하고, ‘중국어를 배우길 잘했다고 느낄 때’에 대한 답변을 댓글로 달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비네이티브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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