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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사진 =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준호가 코미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22일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기자회견을 갖고 두번째 페스티벌을 열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준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열게 됐다"며 "비록 두 번째지만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앞으로도 쭉 해야할 일"이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개인적으로 ‘개그콘서트’를 16년 간 해올 정도로 꾸준히 하는 건 자신 있다"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20회까지 나가면 엄청난 페스티벌로 자리를 잡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제 2회 부산 코디미 페스티벌'은 오는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4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 KBS홀, 경성대 예노소극장 등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