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10대부터 40대 팬 찾아와 화기애애

▲22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8회(사진=CJ E&M)

‘제시카&크리스탈’ 하우스에 제시카와 크리스탈을 사랑하는 팬들이 찾아온다.

22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8회에서는 제크 하우스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모습이 공개된다. 처음엔 낯설고 어색했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차 마음의 문을 열고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팬들이 자신의 집을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마트에 가서 먹을 거리를 마련했다. 간단한 핑거푸드로 카나페를 손수 준비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준비해 손님을 맞이했다. 약속 시간이 되자 하나, 둘 제크하우스의 문을 두드리는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팬들의 방문에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긴장한 듯 낯선 모습을 보였지만, 함께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금세 웃음꽃을 피웠다. 제시카는 언니답게 능숙하게 팬들과의 대화를 이끌어나가는가 하면, 크리스탈은 팬들과의 만남을 신기해하며 감격스러워했다.

‘제시카&크리스탈’ 제작진은 “제크하우스 방문 이벤트에 총 3000여명의 팬들이 지원했다. 모두 초대하고 싶었는데, 이들 중 단 몇 명만 초대해 무척 아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어 제작진도 매우 기쁘게 촬영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제시카&크리스탈’에 끝까지 관심과 애정 보여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