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지승룡 대표(좌측부터)(사진=뉴시스)
정애리는 지난해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당시 남편인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에 대해 언급했다.
정애리는 "남편과 결혼한 지 2년이 조금 넘었다. 솔직히 말하면 결혼 초기보다 지금이 더 좋다"고 밝혔다.
이어 정애리는 "아무래도 살았던 시간이 다른 만큼 부딪히는 부분도 많지 않겠나.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한 여성지는 정애리와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가 지난 4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했으며, 이혼의 원인은 성격 차이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정애리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애리 지승룡 대표 이혼, 사이가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정애리 지승룡 대표 이혼, 결혼 3년 만에 이혼이라니", "정애리 지승룡 대표 이혼,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