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가 올 정기국회에 제출할 세제개편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재경부에 따르면 16일부터 ▲관세심의위원회 ▲세제발전심의위원회(세발심) 기업과세 분과위원회 ▲세발심 소득과세 분과위원회 ▲세발심 총괄분과위원회를 연이어 개최, 각 해당분야의 주요 세제개편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재계의 관심이 많이 집중되는 기업과세분과위원회는 16일 오후 1시에 열리며, 국세기본법과 조세특례제한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총괄분과위원회는 18일 오전 9시 30분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