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개그콘서트’ 일일 막내 벌칙을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의사 축구대표팀 간의 대결과 관련 에피소드로 그려졌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정형돈은 지난 축구 경기 패배에 대한 벌칙으로 ‘개그콘서트’ 일일 막내가 됐다. 이에 정형돈이 ‘개그콘서트’ 대기실을 찾자 까마득한 후배들도 정형돈을 후배 대접, 굴욕을 맛봤다.
특히 정형돈은 또 리허설 현장에서 노우진에 커피 심부름을 하는 등 굴욕적인 장면이 이어졌다. 이에 정형돈은 노우진의 커피를 향해 멀리서 약간의 침을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이완이 친누나 김태희의 남자친구인 비(정지훈)와의 관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